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7년 (문단 편집) == 시즌 후 == 안우진에게 계약금 6억을 안기는 등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2차지명 선수 10명의 계약금을 합해도 안우진의 금액에 미치지 못한다. 이 중 김선기는 복귀 해외파라 계약금을 못 받기는 하지만.] 안우진은 폭력 건으로 말이 많았으나 구단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징계를 내린다 한들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에서 내린 징계라 프로 팀과의 계약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안고 가기로 한 듯. [[길민세]]는 끝내 개과천선시키지 못했지만 안우진은 과연 어떨 지. 10월 15일, [[이지풍]] 트레이닝코치가 넥센을 떠나 kt로 이적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3436&redirect=true|기사 1]]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6664&redirect=true|기사 2]] 또한 기사에 의하면 매년 하던 마무리 훈련도 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마무리 훈련을 11월 말까지 화성에서 하는걸로 때운다고 한다. 당연히 팬들은 이젠 일본갈 돈도 없는거냐며 성토하는 중. 구단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고졸 신인들의 캠프합류도 없고 날씨도 예년만큼 춥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 10월 26일 전 한화투수였던 [[에스밀 로저스]]와 150만불 계약을 발표했다. 벤헤켄과는 결별. 벤헤켄과의 결별은 아쉽지만 나이도 나이인데다 올해도 부상에 시달리며 거의 반시즌을 날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로저스는 일단 몸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한국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검증한 바 있다. 불안요소라면 한화에서 구설수를 불러왔던 멘탈이겠지만 적어도 넥센에는 김성근처럼 긁을 사람이 없으니 좀 나을지도. 어쨌든 괴담에 괴담만 들리던 비시즌에 들려온 오랜만의 좋은 소식이다. 10월 31일 김민성이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어 하루 차이로 FA가 내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넥센의 FA는 채태인 뿐. 11월 3일 한화에서 은퇴를 선언한 송신영이 코치로 다시 넥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올해도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스토브 리그다. 11월 6일 열린 2017 KBO 시상식에서 이정후가 535점 만점에 503점으로 신인왕을 거머쥐었으나 횡령과 사기혐의로 기소된 이장석이 8년을 구형받았다는 뉴스가 이정후의 신인상 수상을 묻어버렸다(...) 이미 돌아설대로 돌아선 넥센팬들은 정의구현이라는 반응.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선동열호 국대의 연습경기 파트너로 화성 히어로즈가 낙점되었다. 연습경기는 통상 상무나 경찰팀과 하도록 되어있지만 마침 히어로즈가 국내에서 훈련을 하게 되면서 연습경기 상대를 할 수 있게 된 것. 11월 8일 선동열호 국대와 화성 히어로즈의 평가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컨디션 점검을 위해 국대투수들이 넥센 쪽에서 뛰는 등 선수가 마구 섞이며 승패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경기였지만 언론에서는 화성의 좋은 선수풀을 보여준 경기라 평하는 듯 하다. 11월 10일에도 연습경기가 이뤄졌고 12일에는 연습경기 상대가 경찰이었지만 선수가 모자랐는지 히어로즈에서 일부 선수를 임대했다. 11월 15일 오전 11시경 광명시 보건소, 구름산 입구에서 선수, 코치진들이 몸푸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등산용 지팡이를 소지한거 보니 구름산 등산할 계획이었나보다. 사실 넥센 선수단은 룸살롱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마무리 훈련 중 주 1회 꾸준히 등산을 하고 있다. 11월 22일 브리검과 65만불, 초이스와 60만불에 계약, 외국인 구성을 끝냈다. 같은 날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는 금민철이 kt로, 강지광이 SK로, 장시윤이 LG로, 김건태가 NC로 이적했다. 넥센은 1라운드부터 패스 영입없이 9억을 챙겼다. 이번 2차 드래프트는 룰개정으로 인해 본래 취지인 즉전감들이 대거 풀렸는데, 애매한 즉전감을 쓰느니 타팀이 군침을 흘리는 팀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인 듯 하다. 일단 풀린 선수들이 애매한 즉전감이 많아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도 2차 드래프트 올패스는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11월 27일, 떠났던 박병호를 연봉 15억으로 귀환시켰다. 안 터지던 유망주들을 처리했고, 2차 드래프트로 절약한 돈으로 박병호를 잡았으니 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